▲ 사진=영화 '청년경찰' 스틸컷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한)'의 인기가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청년경찰'는 지난 24일 8만 9893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431만 9558명.

특히 '청년경찰'은 배우 박서준, 강하늘의 유쾌한 브로맨스로 국내 버디무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여 계속해서 흥행을 일궈내고 있으며 이같은 상승세로 다가오는 주말 5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16만 108명을 동원한 '브이아이피'가, 2위는 10만 757명의 관객을 동원한 '택시운전사'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