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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원 자유한국당 상임전국위원 | ||
이 위원은 29일 <시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K파티는 대한민국 수호와 잘못된 정책과 세금낭비로 인한 미래세대의 과부담 방지, 허위왜곡을 동원한 거짓선동 바로잡기 등을 목적으로 한 애국청년들의 공동체 운동"이라며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주역인 청년들이 오로지 나라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뭉친 진실을 헤아려 달라"고 당부했다.
K파티 구성과 관련해 이 위원은 “연령그룹에 따라 청년그룹, 청소년그룹, 국민자문그룹으로 나뉘며, 청년그룹은 만 19세부터 만 45세까지, 청소년그룹은 만 18세 이하, 국민자문그룹은 만 46세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 위원은 K파티가 적극적인 정치활동 단체임을 분명히 했다.
그는 “정치개혁운동 및 정책감시활동 등 간접적인 정치 참여와 함께, 회원들의 선거 출마 등 직접적인 정치 참여를 통해, 자유대한민국의 정치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년 1회 이상의 전국대회인 ‘K-Party United’ 행사를 통해, 단합과 동지애를 고취하고, 매 분기나 기간별로 연대단체들과 각 본부의 정기행사들과 다양한 나라사랑활동과 정치개혁운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은 K파티가 추구하는 가치에 대해 “건국대통령의 건국이념을 계승하며, 한강의 기적이라는 경제성장을 이루어낸 경제대통령의 보국이념을 이어받아, 애국애민정신으로 대한민국의 국익과 국민의 안위를 최우선으로 하는 우파적 가치를 담은 모든 활동”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전쟁의 잿더미에서도 다시 일어나 피와 땀으로 헌신하신 호국선열과 어르신들께서 건국과 산업화를 통해 자유민주주의와 경제강국을 이루어내신 이 능력과 열정이 지금 대한민국 청년들의 DNA에 다 담겨져 있음을 믿고 있다”며 "대한민국 국민이 안보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청년의 열정과 젊음의 패기로, 나라사랑을 위한 주도적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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