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9월 7일 오전 10시 10분... 권리세의 눈물 '재조명'

    연예가소식 / 나혜란 기자 / 2017-09-03 14:33:27
    • 카카오톡 보내기
    ▲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사망 3주기’ 권리세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일 오후 2시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등이 떠오르며 추모 열기가 고조되는 중이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권리세 9월 7일 오전 10시 10분”이란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와 새삼 눈길을 끈다.


    2014년 9월 3일 권리세를 포함한 레이디스코드 멤버들은 방송 녹화를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던 중, 영동고속도로 신갈 분기점 인근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해 충격을 안겼다.

    당시 권리세는 중태에 빠져 인근 아주대학교 의료원으로 급히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나 상태가 나빠져 수술이 중단됐고, 혼수 상태가 지속되다가 결국 9월 7일 오전 10시 10분에 아주대학교 의료원에서 사망했다.

    한편, 1991년생 권리세는 재일 한국인 4세로 알려지며 1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2009년 미스코리아 일본 진(眞)과 해외동포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나혜란 기자 나혜란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