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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제공) | ||
나문희, 이제훈이 '아이 캔 스피크'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와 관련해 나문희와 열연을 한 배우 이제훈의 과거 충격적 여장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커뮤니티에 ‘이제훈, 연우진 여장사진’이라는 제목으로 누리꾼 쉬크남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제훈과 연우진은 가발과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여장을 하고 노래와 춤을 추는 듯한 모습이다. 이제훈과 연우진은 2009년 김조광수 감독이 연출한 영화 ‘친구사이’에서 동성연인 사이로 나오며 한국현실에서 ‘게이커플’의 현실을 그려낸 영화이다.
이들이 여장을 한 부분은 엔딩 크레딧에 삽입된 부분으로 실제 이제훈과 연우진은 여장을 하면서 춤추기 위해 연습할 때가 가장 힘들었다고도 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은 “어머! 여장을 해도 예쁘네요”“‘친구사이’라는 영화에 나왔군요. 한번 봐야겠어요”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 캔 스피크'는 민원 건수만 무려 8000건, 구청의 블랙리스트 1호 '도깨비 할매' 옥분(나문희 분)과 오직 원칙과 절차가 답이라고 믿는 9급 공무원 민재(이제훈 분), 어울릴 것 같지 않던 두 사람이 영어로 엮이게 되면서 진심이 밝혀지는 이야기다. 올 추석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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