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체험관광 교류 물꼬 튼다··· 경남관광협회-日 야마구치현 맞손

    영남권 / 최성일 기자 / 2017-09-07 16:26:47
    • 카카오톡 보내기
    대학생 관광료규단 공동운영
    日교류단, 11일 첫 방한 탐방


    [창원=최성일 기자] 경남관광협회가 일본 야마구치관광연맹과 공동으로 기획한 경남대학생과 일본 야마구치 현립대학생을 대상으로 관광교류단을 운영해서 자연경관, 역사적 문화, 전통요리체험, 농업업체험, 민박체험등 관광자원을 탐방케 해서 관광교류를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일본 야마구치 현립대학교 교수를 단장으로 대학생 4명과 여행관계자 3명 등 8명이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경남의 관광지를 탐방하게 된다.

    야마구치와 경남도는 인연이 깊다.

    경남관광협회와 일본 야마구치현관광연맹은 1971년 자매결연을 맺었고, 경남도와 야마구치현이 1987년에, 창원시와 야마구치시가 2009년에, 경남대학교와 야마구치 현립대학은 21년전에 자매결연을 맺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이번 11일부터 야마구치 현립대학생 및 여행사 관계자 일행이 경남지역의 양산 통도사와 창동 예술촌 일원, 남해 독일마을, 거제 외도보타니아, 바람의언덕, 통영 동피랑 마을, 루지탑승 등 주요 관광지를 시찰하게 되고 병행해서 한복체험, 김치만들기체험, 전통문화체험, 어부체험, 도자기만들기체험을 하게 되며, 음식체험으로는 사찰음식, 멍게비빔밥, 해물뚝베기 등 관광과 관련되는 종합탐방을 하게 된다.

    특히 교류단에는 일본 최대 여행사인 JTB여행사와 요미우리신문자회사인 요미우리 여행사 관계자가 참여하게 돼 귀국 후 SNS, 언론매체를 통해 홍보를 실시하는 등 광고 효과가 크게 작용될 것으로 예산되며 그로 인한 관광객 모집에 성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도의 관광교류단은 오는 10월11일부터 10월16까지 경남대학생 및 여행사관계자등 8명이 부관페리를 이용해 야마구치의 카토시마신사, 히가우시로바타, 운림사(고양이절) 아키요시동굴 뱃부벤덴연목, 우베토키와 동물원과 식물원, 나가토시장을 시찰하게 된다.

    이처럼 일본 야마구치현과 경남은 자매도시로서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고 역사ㆍ문화적으로 유사성과 관광자원이 풍부하나 관광교류는 부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양 도, 현의 대학생 및 여행사 관계자 등 관광교류단을 통해 방문 관광지나 체험, 먹거리 등 관광자원의 시찰 결과를 SNS, 인스타그램, 블로그, 언론매체 등 홍보매체를 통해 홍보를 실시해서, 여행사를 통해서 야마구치 관광객이 경남 관광지역을, 경남 관광객이 일본 야마구치 관광지를 지속적으로 상호 방문케해 관광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