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막장 폭행... “비굴한 합의는 하지 않겠다” 발언 의미는?

    연예가소식 / 나혜란 기자 / 2017-09-10 15:03:00
    • 카카오톡 보내기
    ▲ (사진=MBN 방송화면 캡쳐)
    희극인 신종령(35)이 사회적 이슈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9일 오후 3시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신종령’이 떠오르며 색다른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신종령의 연이은 폭행에 대한 비난이 확산되는 가운데, 첫 번째 사건 신종령의 색다른 발언이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더욱이 신종령은 지난 1일 특수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 당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뺨을 때린 건 사실이지만 특수 폭행은 없었다.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자신에게 시비를 걸고 협박하는 사람들을 참을 수 없었다. 비굴한 합의는 하지 않겠다”고 밝혀 논란을 가중시켰다.

    한편, 지난 8일 일부 언론을 통해 공개된 CCTV영상에서는 신종령이 쓰러진 남성에게 거듭 주먹질을 가하는 장면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이 더욱 증폭된 상황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나혜란 기자 나혜란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