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급성구획증후군, 잇따른 부상과 건강 이상설... ‘충격 확산’

    연예가소식 / 나혜란 기자 / 2017-09-12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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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문근영 / 팬클럽사이트)
    배우 문근영으로 인해 급성구획증후군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오전 10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문근영’, ‘급성구획증후군’ 등이 잇따라 등극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급성구획증후군 문근영의 잇따른 부상과 건강 이상설”이란 글과 사진이 올라와 시선을 집중시킨다.

    과거 문근영은 건강 이상과 부상 소식으로 안타까움을 전한 바 있다.

    지난 2008년 문근영은 본격 주연 데뷔작인 SBS <바람의 화원> 촬영 중 코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고, 2010년 3월에는 KBS 2TV <신데렐라 언니> 첫 방송을 앞두고 촬영 중 A형 간염 진단을 받고 촬영을 중단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문근영은 지난 2013년에도 경기도 용인 MBC 드라미아 세트장에서 촬영하던 중 사고로 떨어진 촬영 장비에 얼굴을 맞아 눈 부상을 입었다. 당시 문근영은 인근 아주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진단을 받았으며, 분장으로 부상 부위를 가리고 촬영장을 다시 찾았으나 드라마 촬영에 참여하지는 못했다.

    한편, 급성구획증후군은 팔과 다리 근육에서 출혈이나 붓기가 발생해 나타나는 응급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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