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은빈 팬클럽 사이트)

‘스포츠 스타’ 류현진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13일 류현진의 열애설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류현진의 과거 이력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류현진’이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인천 출신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투수로 알려지며, 류현진은 KBO리그에서 메이저리그로 직행한 첫번째 한국인 선수다.

특히, 류현진은 타자를 압도하는 피칭으로 ‘괴물(코리안 몬스터)’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며, 육중한 몸매로 ‘류뚱’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더욱이 류현진 재단을 운영해 여러 곳에 기부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4년 4월에는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한 개념 스타로 손꼽힌다.

한편, 류현진의 아버지는 과거 방송에 출연해 “MBC 드라마 <구암 허준>에 출연했던 배우 박은빈이 류현진의 이상형”이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