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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 ||
15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김성주', '주진우' 등이 잇따라 떠오르며 핫이슈에 등극했다.
최근 주진우는 MBC 파업과 관련해 "김성주 패 죽이고 싶다", "김성주 누나는 매너나 예의라고는 하나도 없다" 등의 무차별 비난을 퍼부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주진우의 비난성 발언에 대한 질실 공방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주진우의 과거 이력에 대한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주진우는 대학 졸업하고 광고회사에 근무하다 <일요신문>에서 기자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주진우는 2002년 <시사저널>로 자리를 옮겼고, 2006년 <시사저널> 파업 사태로 기자 생활을 잠시 중단했다가 2007년부터 <시사IN>에서 기자로 근무하고 있다.
한편, 2004년 주진우는 조용기 목사의 비리 의혹을 고발한 기사를 쓴 뒤 여의도 순복음교회 교인들로부터 '사탄 기자'라는 별명을 얻으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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