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대형 교통사고 막은 의인… 의상자 선정

    포토뉴스 / 시민일보 / 2017-09-22 18: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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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일 정찬민 경기 용인시장은 버스 운전기사가 의식을 잃은 상황에서 운전대를 갓길로 틀어 대형사고를 막아내 보건복지부로부터 ‘의상자(義傷者)’로 선정된 치과의사 이재호씨(40)에게 증서를 전달했다. 사진은 정 시장(왼쪽)과 이씨가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용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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