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혁 그리고 한서희 ‘파국’... 약물로 몰락한 청춘스타 현주소?

    연예가소식 / 나혜란 기자 / 2017-09-22 09: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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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방송 화면 캡쳐)
    연예계 약물 논란이 연일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22일 오전 9시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차주혁’이 떠오르며 다시금 눈길을 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차주혁 vs 한서희, 같은 듯 다른 청춘의 비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1991년생 차주혁은 혼성 아이돌그룹 남녀공학에서 '열혈강호'라는 예명을 사용하며 2010년 가수로 데뷔했다.

    차주혁은 미소수미·악동광행·정우·태운·열혈강호·가온누리·성민·찬미·한빛효영·한별혜원·서은교 등과 함께 활동했으며, 아이돌그룹 해체 후 드라마 <아이리스2> 등에 출연하며 연기에도 도전했으나 결국 실패한 바 있다.

    한편, 지난 20일 그룹 빅뱅의 탑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돼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한서희에 대한 검찰의 항소심이 기각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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