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황승순 기자]전남 신안군은 26일부터 만65세 이상(1952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 노인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24일 신안군에 따르면 올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대상자는 총 2만100명으로, 만65세 이상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는 1만1300명이다.
신안군에 주소지를 둔 만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예방접종은, 신분증만 지참하면 보건소(보건지소, 진료소 포함)와 지역내 11개 지정 의료기관과 전국 지정 의료기관 어디에서든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0월16일부터 생후60개월∼만64세(2012. 8. 31. 이전 출생자) 중 기초생활수급자·사회복지시설수용자,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며, 그 외 군민들은 유료(7500원)로 독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독감은 통상 12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 유행하는 급성 호흡기질환으로, 유행 2주 전에 접종하는 것이 효과적이므로 늦어도 11월 말까지 접종 받는 것을 권장한다.
24일 신안군에 따르면 올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대상자는 총 2만100명으로, 만65세 이상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는 1만1300명이다.
신안군에 주소지를 둔 만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예방접종은, 신분증만 지참하면 보건소(보건지소, 진료소 포함)와 지역내 11개 지정 의료기관과 전국 지정 의료기관 어디에서든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0월16일부터 생후60개월∼만64세(2012. 8. 31. 이전 출생자) 중 기초생활수급자·사회복지시설수용자,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며, 그 외 군민들은 유료(7500원)로 독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독감은 통상 12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 유행하는 급성 호흡기질환으로, 유행 2주 전에 접종하는 것이 효과적이므로 늦어도 11월 말까지 접종 받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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