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정 ‘눈길’... 결혼 소식에 품절녀의 인생 스토리 ‘시선 집중’

    연예가소식 / 나혜란 기자 / 2017-10-07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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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서유정 / 온라인커뮤니티 캡쳐)
    '상옥이' 서유정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9일 오후 서유정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웨딩홀에서 3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현재 서유정의 결혼 소식에 대한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서유정의 과거 이력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1978년생 서유정은 경기도 양평 출신으로 알려지며, 숭의여자대학 무용과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특히, 서유정의 본명은 이유정이었으나 동명이인 연예인과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 서유정이란 예명을 사용했다. 안양예고 무용과 2학년 재학시절 광고모델로 활동하다 숭의여전 무용과 재학 당시 어머니의 권유로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에 합격해 연기 인생을 시작했다.

    이후 서유정은 MBC 창사특집극 <황금깃털>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1997 MBC <그대 그리고 나>의 박상옥 역을 통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29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서유정’이 등극하며 연예계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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