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고백부부... 장나라 “원작 19금이라 생각보다 야해” 눈길

    연예가소식 / 나혜란 기자 / 2017-10-16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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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드라마 '고백부부'의 원작 '한번 더 해요')
    신작 ‘고백부부’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KBS2에서 방송된 ‘고백부부’는 19금 웹툰 ‘한번 더 해요’를 원작으로 삼은 부부의 타임슬립 이야기로 잘 알려져 있다.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고백부부’가 등극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지난 13일 첫 방송된 ‘고백부부’가 주목 받는 가운데, 여주인공 장나라의 인터뷰 내용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백부부’의 마진주 역을 맡은 장나라는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캐스팅 이후 웹툰을 찾아봤다. 소재 자체는 흥미롭고 재미있었는데 19금 웹툰이라 좀 야하긴 하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백부부’의 원작 웹툰 ‘한번 더 해요’는 노골적인 성적 묘사로 일부 논란을 빚기도 했지만, 현실적인 부부의 삶을 샹동감있게 표현해낸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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