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테디 / 팬클럽사이트)

유명 프로듀서 테디의 열애설이 핫이슈에 등극했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테디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가운데, 과거 테디와 가수 선미의 색다른 인연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특히, 국내 매니지먼트 업계의 양대 산맥인 JYP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가수였던 선미가 YG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 테디가 운영하는 <더 블랙 레이블>과 신곡을 작업해 주목 받은 바 있다.

더욱이 방송 인터뷰에서 선미는 테디와의 만남에서 “내가 직접 가서 인사를 드리고 습작을 들려 드렸다”며, “음악에 대한 얘기를 나누니 생각이 정말 잘 맞아서 기뻤다”고 언급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편 테디는 과거 1TYM의 멤버로 활동했으며, 한국계 미국인 래퍼 겸 작곡가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테디의 본명은 박홍준으로 1978년 9월 14일에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