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최성일 기자]경남 밀양시는 ‘공기의 날 기념 제1회 맑은 공기 걷기대회’가 최근 삼문동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2일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푸른밀양21추진협의회와 세계맑은공기연맹, 한국공기청정협회에서 주관한 이날 걷기대회에 박일호 시장과 엄용수 국회의원을 비롯한 시·도의원, 세계맑은공기연맹 미국· 중국·일본 대표위원, 지역내 다문화가구 등 시민 1500여명이 참가했다.
이 걷기대회는 지난 해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공기청정협회가 주관한 제1회 ‘굿 에어 시티(Good Air City)’ 선정에서 시가 대상을 수상한 지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에서 시는 시의 쾌적한 환경과 맑은 공기 등 친환경도시 이미지를 전국적으로 홍보하고, 미세먼지 예방과 맑은 공기의 중요성에 대해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바르게살기운동 밀양시협의회’의 밀양아리랑 플래쉬몹과 ‘밀양백중어울림’의 밀양오복놀이 등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이날 참가자들은 삼문동 야외공연장을 출발해 밀양파크골프장, 수변공원, 삼문송림 등 약 5.4km를 걸으며 밀양강변의 꽃들과 야생화들의 향연, 송림의 향기 등 가을 정취를 만끽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에코백 등 기념품을 제공됐으며, 경품 추첨을 통해 김치냉장고 등 풍성한 선물을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참가자 여러분의 성숙한 시민의식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맑은 공기의 중요성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