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로한 '교도소 인증샷?'... 충격적 사진 한 장 ‘핫이슈 등극’

    연예가소식 / 나혜란 기자 / 2017-10-28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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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린제이로한 / 시카고트리뷴 사이트)
    가수 겸 배우 린제이로한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7일 오후 4시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린제이로한’이 떠오르며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이슈메이커 린제이로한의 굴욕적인 교도소 수감 모습 재조명”이란 제목의 글과 사진들이 올라와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대중문화평론가 여창용은 “린제이로한은 대표적인 할리우드 문제아로 손꼽힌다. 과거 음주 운전, 코카인 소지 등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장본인이다. 더욱이 2010년에는 교소도에 수감되는 수모를 당하기도 했다. 당시 린제이로한의 감방은 패리스 힐튼, 니콜 리치, 미첼 로드리게스 등이 복역했던 곳으로 유명하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1986년생 린제이로한은 주로 월트디즈니사의 영화에 출연해 주목받은 10대 배우로 성장했으나, 각종 할리우드의 스캔들에 휘말려 곤욕을 치룬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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