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연예계 이슈에 등극했다.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이하늬'가 떠오르며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28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형님'에 전학생으로 등장한 이하늬가 솔직담백한 모습으로 화제인 가운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매력녀 이하늬의 합성 사진 해프닝 재조명”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과거 논란이 된 사진은 윤계상이 욕실에서 강아지를 목욕시키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문제는 유리창에 이 모습을 촬영하는 듯한 여성의 모습이 비쳐지고 있는 것.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윤계상의 연인인 이하늬가 아니냐고 추측했다.

이하늬와 윤계상의 소속사는 “확인 결과 해당 사진은 과거 윤계상이 자신의 팬 카페에 비공개로 올린 사진이다. 당시 이 사진을 삭제했었는데 누군가 악의적으로 편집해 유포한 것 같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이하늬와 윤계상은 지난 2013년 공식 연인임을 인정하고 사랑을 키워가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