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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정준하 팬클럽사이트 캡쳐) | ||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정준하’가 또 다시 떠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30일 오전 정준하가 악플러 고소 계획을 취소한 사실이 전해진 상황 속에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정준하 행동에 대한 찬반양론이 펼쳐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해 시사문화평론가 한정근은 “물론 악플도 팬심의 일종이라는 일부 반론도 있다. 하지만 엇나간 팬심으로 스타들이 이유없이 고통받아야 한다면 그것은 엄연한 불법 행위”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이번 정준하 논란은 온라인 악플에 대한 심각성을 보여준 좋은 사례다. 익명성으로 감춰진 잘못된 행위가 명백한 범죄임을 인식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정준하는 1971년 3월 18일에 태어났으며, 2003년에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시트콤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주목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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