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10억 들여 '월당나루터 복원 경관 조성'

    영남권 / 최성일 기자 / 2017-10-31 09:00:00
    • 카카오톡 보내기
    국토부 '내년 GB 주민지원사업'에 선정
    금산마을 농로 확장ㆍ호포새동네 진입도로 개설


    [창원=최성일 기자] 경남 양산시가 국토교통부로부터 2018년도 개발제한구역내 주민지원사업으로 생활편익 사업인 '금산마을 농로 확ㆍ포장공사'에 8억원, '호포새동네 진입도로 개설공사'에 7억원, '법기천 농로교량 재가설공사'에 8억6000만원, 환경ㆍ문화 공모사업인 '월당나루터 복원 경관조성사업'에 10억원 등 4개 사업에 총 사업비 33억원(국비 23억원ㆍ시비 10억원)의 사업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확정된 세부사업 내역을 살펴보면 '금산마을 농로 확ㆍ포장공사'는 협소하고 굴곡이 심한 농로를 확ㆍ포장(L=420mㆍB=4m)하며, '법기천 농로교량 재가설 공사'는 기존의 세월교식 농로교량을 대체하는 교량을 가설(L=42mㆍB=4m)하는 사업으로 2건의 사업완료시 농기계 및 차량통행 불편해소와 안전사고 예방 및 원활한 영농활동을 통한 소득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

    환경ㆍ문화 공모사업으로 확정된 '월당나루터 복원 경관조성사업'은 개발제한구역으로 시내 블루오션 지역인 물금읍 증산리 황산공원내에 옛 나루터 복원 및 쉼터 조성, 작원관원 및 초가집 복원(이동식 초가집), 황산언(조선 전기 토석혼축 인공제방) 재현, 체험ㆍ휴양공간(연꽃습지원 등), 피크닉장 및 산책로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각 지자체간 경쟁으로 국비 예산확보가 어려운 실정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금년을 비롯하여 3년 연속 경남도내에서 최고액의 국비를 확보하였으며 사업 시행을 통해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안고 상대적인 소외감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생활편익 및 사기를 진작시킬 것”이라며, 확정된 사업들은 국비 70%, 시비 30% 매칭 사업으로 내년도에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