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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장쯔이와 과거 약혼남 / 온라인 커뮤니티) | ||
1일 오후 2시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장쯔이’가 등극하며 주목 받고 있다.
지난 31일 송송 커플의 결호식을 위해 방한했던 장쯔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중국인에게 충격 안긴 한 장의 사진 재조명”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다시금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거 장쯔이는 전 남자친구인 이스라엘 출신 부호 비비 네보와 함께 해변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논란을 빚은 바 있다.
더욱이 사진 속 장쯔이는 상반신을 노출하는가 하면 비비 네보와 진한 애정행각을 벌이는 모습이 담겨 있어 중국 팬들에게 비난을 받았다.
장쯔이의 사진은 중화권은 물론 외신에서도 크게 보도돼 ‘국제적 망신’이라는 논란까지 낳아 국제적인 스타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 당시 중국인들은 ‘구역질 나는 장(章)’이라는 말까지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약혼까지 했던 장쯔이와 비비 네보 커플은 2010년 이 사진으로 인해 결국 파혼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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