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노사연 친언니 19금 돌직구 화제...동생 폭탄급 유머 능가한 사연은?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7-11-05 16: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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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2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가수 노사연이 '런닝맨' 게스트로 2회째 오늘(5일)도 출연하는 가운데, 노사연 만큼이나 화제만발인 그의 언니 노사봉씨의 19금 유머까지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보스 마누라' 특집으로 노사연-이무송 부부와 박지윤-최동석 부부가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유재석은 "노사연 씨의 언니 노사봉 씨가 '해피투게더'에 '식욕은 성욕이다'라는 명언을 남기셨다"며 "역시 틀린 말이 아니더라"고 말했다.

    이에 이무송은 "직접 경험해보니 어땠나"라고 묻자 유재석은 당황해하면서도 "먹는 만큼"이라고 말하며 말을 줄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노사연은 영화 ‘범죄도시’를 패러디 한 ‘범죄자의 도시’ 파이널 레이스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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