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1회 임시회 최종 의결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박상구 서울 강서구의원(화곡2·8동)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범죄예방을 위한 도시환경디자인 조례안’이 최근 열린 ‘제251회 임시회’에서 최종 의결됐다.
6일 구의회에 따르면 박 의원은 사회·경제적 환경 변화에 따라 범죄가 증가하는 현실에서 구민이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건축물·도시공간에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을 적용해야한다는 취지에서 해당 조례안을 발의했다.
해당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의 기본방향에 관한 사항 ▲구청장의 책무에 관한 사항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기준 및 적용범위에 관한 사항 등이 있다.
조례안 의결 후 박 의원은 “최근 아동·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 및 불특정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묻지마 범죄 등이 각종 언론을 통해 지속적으로 보도됨에 따라 주민의 불안감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조례 제정이 범죄예방 효과가 있는 도시환경디자인을 적용해 범죄 발생 위험요소를 줄이고, 구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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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구 강서구의원 |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박상구 서울 강서구의원(화곡2·8동)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범죄예방을 위한 도시환경디자인 조례안’이 최근 열린 ‘제251회 임시회’에서 최종 의결됐다.
6일 구의회에 따르면 박 의원은 사회·경제적 환경 변화에 따라 범죄가 증가하는 현실에서 구민이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건축물·도시공간에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을 적용해야한다는 취지에서 해당 조례안을 발의했다.
해당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의 기본방향에 관한 사항 ▲구청장의 책무에 관한 사항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기준 및 적용범위에 관한 사항 등이 있다.
조례안 의결 후 박 의원은 “최근 아동·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 및 불특정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묻지마 범죄 등이 각종 언론을 통해 지속적으로 보도됨에 따라 주민의 불안감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조례 제정이 범죄예방 효과가 있는 도시환경디자인을 적용해 범죄 발생 위험요소를 줄이고, 구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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