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심의 노하우 배우다”
구민 중심 예산안 심의 총력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성동구의회(의장 김달호)가 최근 정책·성과중심의 2018년 예산안 심의를 위해 ‘의원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에서 의원들은 구민 중심의 예산안 심의를 목표로, 구정현안사업과 주요업무를 연계한 예산안 심의를 위한 전문지식을 습득했다.
특히 올해는 남승우 경희대학교 공공대학원 정책학과 교수를 초빙해 ‘예산 심의 방향 및 기법’을 주제로 사례 중심의 세미나를 진행했다.
한편 세미나 이후에는 의원 상호 간 예산안 심의 노하우와 의정 경험을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보냈다.
김달호 의장은 이번 세미나와 관련 “구 재정여건이 어느 해보다 어려운 만큼 구민의 복리 증진과 구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사업 위주로 생산적인 예산안 심의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구민 중심 예산안 심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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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달호 구의장을 비롯한 의원 등 관계자들이 ‘의원 역량 강화 세미나’ 종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성동구의회) |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에서 의원들은 구민 중심의 예산안 심의를 목표로, 구정현안사업과 주요업무를 연계한 예산안 심의를 위한 전문지식을 습득했다.
특히 올해는 남승우 경희대학교 공공대학원 정책학과 교수를 초빙해 ‘예산 심의 방향 및 기법’을 주제로 사례 중심의 세미나를 진행했다.
한편 세미나 이후에는 의원 상호 간 예산안 심의 노하우와 의정 경험을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보냈다.
김달호 의장은 이번 세미나와 관련 “구 재정여건이 어느 해보다 어려운 만큼 구민의 복리 증진과 구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사업 위주로 생산적인 예산안 심의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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