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START2030 청년창업가들과 간담회

    영남권 / 최성일 기자 / 2017-11-17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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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최성일 기자] 경남 양산시가 지난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성공적인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양산시 청년창업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나동연 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청년실업 해소 시책으로 추진 중인 남부시장 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 신청자와 START2030청년창업가 지원사업 신청자들이 참여해 창업준비 과정, START2030청년창업가의 창업 사례를 발표하고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의견을 나눴다.

    START2030청년창업가 지원사업 신청자 중 지역작가의 그림을 임대 및 판매하는 파시블룸 대표 조혁래씨는 "양산시의 지원으로 미래디자인센터라는 좋은 공간에 창업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이후에도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나동연 시장은 "시 시책 중에 홍보영상 제작, 홈페이지 제작, 공영 홈쇼핑 등 기업 홍보와 판로개척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양산시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남부시장 2층 청년상인들은 사업지연에 따른 불만과 사업비 중 청년 자부담분에 대한 부담을 토로했다.

    나동연 시장은 청년상인들의 열정과 의지가 꺾이지 않도록 부족한 사업비와 청년 자부담에 대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절차상의 문제로 인한 사업지연에 대한 부분은 사업 승인부서인 중소기업벤처부에 협조를 요청하여 연내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남부시장 2층 청년상인 창업지원 사업은 청년상인에게 점포인테리어 비용의 60%와 1년간 임차료지원, 창업교육,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15개 점포에 청년상인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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