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김예령 / 영화 출연 모습)

중견배우 김예령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9일 오후 김예령의 딸과 KIA타이거즈 윤석민이 축복 속에 백년가약을 맺으며 핫이슈에 등극했다.

특히, ‘윤석민의 장모님’ 김예령과 관련한 궁금증이 연일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팔색조 배우 김예령의 아름다운 과거 모습”이한 제목의 글과 사진이 화제로 급부상 중이다.

게시판 속 사진은 과거 김예령의 영화 출연 모습으로 알려지며, 색다른 카리스마와 강인한 눈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예령의 사위’ 윤석민은 경기도 구리 출신으로, 야탑고등학교 졸업 후 2005년 프로야구에 데뷔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이후 윤석민은 2011년 KBO리그 MVP, 다승왕, 탈삼진상, 골든글러브 등을 석권하며 국가대표 투수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