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연이은 구설수...알고보니 타고난 팔자였나 '데뷔 전 부터 안타까운 가정사'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7-12-11 15: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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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혜선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불우했던 가정사를 밝힌 방송장면이 회자되고 있다.

    김혜선은 과거 방송된 토크쇼에서 "학비가 없어서 대학 못 들어갈 뻔 했다"고 말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 따르면 김혜선은 부모 가세가 기울어 힘든 시절을 보냈다. 당시 20대였던 김혜선은 “(연기에 열정이 너무 커) 부모님 몰래 일단 부딪혀보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원서를 몰래 넣어 합격 후에 통보를 했다. 결국 부모님이 돈을 마련해오셔서 들어가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이후 김혜선은 하이틴스타에서 발전해 연기력을 검증받으며 80,90년대 최고의 전성기를 구사한 배우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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