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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이찬오 쉐프의 '마노 테라스' 모습 | ||
지난 15일 JTBC 단독 보도를 통해 이찬오 쉐프의 마약 혐의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찬오 쉐프가 운영 중인 레스토랑에 대한 궁금증이 확산 중이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이찬오 쉐프의 ‘마누 테라스’는 오픈 당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주목 받았으며, 테라스에는 텃밭이 있어 야채 등의 재료를 직접 키워 제공하는 색다른 컨셉으로 유명하다.
특히, 이찬오 쉐프의 손그림과 손글씨로 제작된 ‘마누 테라스’의 메뉴판은 당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더욱이 이찬오 쉐프의 ‘마노 테라스’ 메뉴판에는 멍게튀김 2만원, 스위브래드와 현미밥 3만 5천원, 송아지안심 된장구이가 4만원으로 가격이 책정돼 다소 높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최근까지는 성업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이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찬오 요리는 잘 했는데 인생 끝이군...”, “이찬오 레스토랑 자주 갔는데 아쉬워!”, “이제 이찬오 레스토랑은 문 닫나?”, “이찬오 레스토랑 분위기 좋았는데...”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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