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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을 지키고 기본을 지키면 좋은사람이 되고 좋은병원이 된다’는 슬로건과 함께 힘차게 시작한 2018년 시무식에는 250여명의 의료진과 직원들이 참석했다.
먼저 송철수 병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상대를 먼저 믿는다면 상호신뢰가 가능하며, 상호신뢰 속에서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구정회 이사장은 “예견된 어려움이 온다하여도 약속을 지키고 기본을 지키면 즐겁게 이겨나갈 수 있으며, 내 자신에 대한 약속을 지켜 스스로 자랑스럽고 보람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는 격려와 함께 새해 좋은삼선병원의 비전을 내비쳤다.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로운 출발을 위한 이번 시무식에서는 이사장 이하 병원 대표자들의 훌륭한 덕담과 새해인사 및 각오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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