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감빵생활' 정해인, '2년 만에 터진 복권'으로 비유된 이유는?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8-01-04 1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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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정해인 인스타그램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슬기로운 감빵생활' 정해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중견 배우가 정해인을 두고 극찬한 사연이 회자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역모-반란의 시대'(김홍선 감독)의 배우 김지훈, 이원종, 정해인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2014년 데뷔한 정해인은 데뷔 1년 만에 '역모' 주인공으로 파격 캐스팅된 사실으 크게 화제를 모았다. 당시 정해인은 "데뷔 1년 차때 주인공을 맡았다. 정말 좋은 기회였고 감사했다. 2년 반 만에 개봉하는 기적 같은 작품"고 밝혔다.

    이어 이원종은 "감독님이 대단하다. 정해인이라는 복권을 삿는데 그게 2년 만에 터진 것"이라는 말로 대세 정해인을 극찬했다.

    한편,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슈퍼스타 야구선수 김제혁이 하루아침에 범죄자가 돼 들어간 교도소 안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와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의 생활을 그린 블랙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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