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깝스' 조정석, 신민아가 언급한 '의외' 첫인상 발언 재조명 "새하얀 얼굴"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8-01-08 21: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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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KBS2연예가중계 방송화면
    '투깝스'가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투깝스' 주인공 조정석의 첫 인상이 재조명됐다.

    과거 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의 신민아, 조정석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신민아는 리포터 지숙이 조정석의 첫인상에 대해 물어보자 "하얬다. 새하얬다"고 말했다. 신민아는 조정석의 흰 피부를 언급한 뒤 "그리고 동안이었다"면서 첫 만남 당시를 떠올렸다.

    조정석은 신민아의 대답을 듣고 있다가 갑자기 "신민아가 처음에 보고 생각보다 잘 생겼다고 그러더라"고 말했다. 신민아는 "내가 언제 그랬느냐"라고 되물으며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한편 '투깝스'는 뺀질한 사기꾼 영혼이 무단침입한 정의감 있는 강력계 형사와 까칠 발칙한 여기자가 펼치는 판타지 수사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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