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하루에 20명 정도가 늘 대기... '학창시절 인기 폭발?'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8-01-19 10:02:44
    • 카카오톡 보내기
    ▲ 사진: 인스타일
    박한별이 화제인 가운데 박한별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박한별은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박한별은 "잠깐 내 자랑을 하겠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한별은 "얼짱 시절, 인기가 많을 때는 일부러 남학생들 많이 몰리는 여고에 가서 도도한 포즈로 돌아다녔다. 가서 특별히 하는 건 없다. 예쁜척만 하고 돌아다녀고 남학생들의 관심이 폭발했다"고 고백했다.

    박한별은 "엄청나게 몰려든 연락처에 기억조차 하기 힘들 정도였다"며 "그럼 번호에 간단한 인상착의 정도만 입력해 놓고 마음에 드는 친구만 만나곤 했다. 하루에 20명 정도가 늘 대기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