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영란 기자] 자유한국당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총 31개 지역구의 당협위원장을 추가로 공개 모집한다.
21일 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에 따르면, 당협위원장의 검찰 기소 등으로 공석이 된 경기 평택시갑(원유철), 용인시갑(이우현), 경북 경산(최경환)과 전북 군산 등 4개 지역은 신규 공모를 받기로 했다.
경기 화성시을·화성시병, 전북 익산시을, 전남 목포시·순천시·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 제주 서귀포시 등 8개 당협은 재공모를 받는다.
또 지원자가 있었지만 1차에서 적합한 후보를 못 찾은 19개 지역은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한국당은 앞서 전국 74곳의 당협위원장을 공모했고, 조강특위 심사를 거쳐 지난 19일 홍준표 대표를 대구 북구을 당협위원장으로 선정하는 등 45곳의 당협 위원장을 우선 선정해 발표한 바 있다.
조강특위 관계자는 “특위는 24일 저녁까지 신청을 받은 뒤 이후 서류 심사와 심층면접을 거쳐 당협위원장을 추가 선임할 계획”이라며 “신청자들은 범죄경력 증명서류, 범죄경력에 대한 소명서와 함께 공모 신청자와 배우자의 최근 5년간 납세기록, 당협 운영계획서, 개인명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운영현황 등을 제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21일 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에 따르면, 당협위원장의 검찰 기소 등으로 공석이 된 경기 평택시갑(원유철), 용인시갑(이우현), 경북 경산(최경환)과 전북 군산 등 4개 지역은 신규 공모를 받기로 했다.
경기 화성시을·화성시병, 전북 익산시을, 전남 목포시·순천시·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 제주 서귀포시 등 8개 당협은 재공모를 받는다.
또 지원자가 있었지만 1차에서 적합한 후보를 못 찾은 19개 지역은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한국당은 앞서 전국 74곳의 당협위원장을 공모했고, 조강특위 심사를 거쳐 지난 19일 홍준표 대표를 대구 북구을 당협위원장으로 선정하는 등 45곳의 당협 위원장을 우선 선정해 발표한 바 있다.
조강특위 관계자는 “특위는 24일 저녁까지 신청을 받은 뒤 이후 서류 심사와 심층면접을 거쳐 당협위원장을 추가 선임할 계획”이라며 “신청자들은 범죄경력 증명서류, 범죄경력에 대한 소명서와 함께 공모 신청자와 배우자의 최근 5년간 납세기록, 당협 운영계획서, 개인명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운영현황 등을 제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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