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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 ||
김우빈은 과거 방송된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우빈은 몸매 관리에 관해 묻는 질문에 "지금도 마른편이지만 예전에는 더 말랐다. 이제 체질이 바뀌어서 먹으면 찐다"라고 밝혔다.
또 그는 자신의 몸에서 복근과 어깨 중 하나를 꼽으라는 질문에 "어깨"라고 답했다. 김우빈은 "요새 운동하러 헬스장에 가면 사람들이 다 어깨만 본다. 부담스러워서 집에서 운동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 해 5월 비인두암을 투병중임을 밝혔다.비인두암은 입천장부터 뇌기저부인 비인두에 생기는 악성 종양으로 다른 암과 같이 치사율은 높지 않고, 적절한 방사선 치료와 항암치료로 극복할 수 있는 병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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