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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제공) | ||
배우 마동석이 팔 부상을 입어 치료를 위해 해외로 떠났다
이와 관련해 그가 근육을 키울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마동석이 몸 키운 진짜 이유'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마동석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언급한 바 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는 마동석은 낯선 땅에서의 생활이 녹록지 않았다.
학교 친구들은 '동양 남자는 왜소하고 힘없게 보인다'며 마동석을 무시하고 따돌렸다. 그는 "(인종차별 때문에) 학교에서 트러블도 좀 있었다"며 당시 심정을 전했다.
이후 마동석은 학교에서 동양인이라는 이유로 무시당하지 않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고, 훗날 미국 친구들에게 '눈 작은 흑인'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몸을 키웠다.
한편 마동석은 팔 근육 및 인대 손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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