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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BC 'F라디오스타 '방송화면 | ||
'착하게 살자'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착하게 살자'에 출연 중인 김보성이 과거 성추행 루머를 언급한 방송 장면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내 인생 턴~업!’ 특집으로 도끼, 김보성, 동호, 주우재가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보성은 성추행 루머를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라디오스타’ MC들이 성추행 루머를 언급하자 김보성은 “내가 아닌 다른 배우”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7월 김보성은 증권가 정보지(찌라시)를 통해 자신의 주연작인 영화 ‘사랑은 없다’ 촬영장에서 벌어진 여자배우 성추행 사건 가해자로 지목됐으나 이후 찌라시의 내용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김보성은 “허위 찌라시에 그게 김보성이다라고 난 적이 있다”며 “억울한 일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전에 내가 깡패 두목으로 부하만 3000명이 있다는 이야기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 성추행 사건은 명백하게 지금도 다른 배우끼리 재판이 진행 중에 있다. 찌라시가 나와서 강경 대응해 유포자가 검찰에 넘어가 있다. 그걸 시시콜콜 설명하는 것도 대인배의 모습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보성이 출연 중인 '착하게 살자'는 교도소의 리얼한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을 유병재와 김진우, 권현빈, 박건형 등이 각자의 죄목으로 교도소에 수감돼 현실적인 교도소 생활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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