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주노 아내 / 방송 화면

서태지와 아이들의 전 멤버 이주노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이주노’가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31일 오전 이주노의 억대 채무 변제 관련 궁금증이 급속도로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주노 아내의 색다른 발언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이주노의 연하 아내로 유명한 박미리 씨는 과거 방송 인터뷰에서 “출산 후 극심한 우울증이 찾아왔다”며 “내 나이 또래 애들처럼 살지 못하고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후회가 밀려왔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덧붙여 박미리 씨는 “내가 살고 있던 아파트 18층에서 떨어지면 정말 아무렇지 않게 세상을 떠날 수 있겠구나 생각했던 적이 있다”라고 밝혀 논란을 빚은 바 있다.

한편, 이주노는 현재 엔터테인먼트 전문 투자운용사 SKM인베스트먼트에서 음악총괄 부사장으로 재직 중안 것으로 알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