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피쉬 재계약' 공현주, 김민수와 달달 키스신 재조명 "다시봐도 설렘"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8-02-09 0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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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소속사 젤리피쉬와 재계약한 공현주의 과거 드라마 속 키스신이 새삼 화제다.

    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젤리피쉬와 재계약'한 '공현주'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공현주의 과거드라마 속 키스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공현주는 과거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에 출연했다.

    '사랑은 방울방울'' 2회에서 강상철(김민수 분)은 한채린(공현주 분)을 집까지 데려다주며 키스했다.

    강상철은 연인 한채린을 집까지 데려다주며 "기대해라. 우리 이제 만난 지 1년이잖아"라고 말했고, 한채린은 "잊고 있었다. 오빠는 나보다 더 섬세하다"며 기뻐했다.

    강상철은 "내가 널 더 많이 좋아하나 보다"고 답하며 한채린에게 입을 맞췄다.

    그런데 그런 두 사람의 입맞춤이 한 채린 부친 한영목(길용우 분)에게 딱 들켰다.

    강상철과 한채린의 연인관계가 한영목에게 키스가 발각되며 위기를 맞았다.

    당시 공현주는 차갑고 도도한 한채린 캐릭터를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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