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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파라파라퀸' 뮤직비디오 영상 캡쳐) | ||
9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소유진'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소유진의 과거 뮤직비디오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소유진은 과거 '파라파라퀸' 뮤직비디오에서 노래와 춤을 선보였다.
소유진은 2002년 전 세계에 불었던 파라파라 댄스 열풍에 동참했다. 당시 차세대 유망주에서 주연급 배우로 성장한 소유진은 이 뮤직비디오로 인기 몰이를 했다. 소유진에게 이 노래는 유일한 노래인 셈이다.
소유진은 핑크 컬러 머리를 붙이고 독특한 메이크업과 핫팬츠를 입고 파라파라 댄스를 췄다. 동양적인 마스크에 긴팔다리와 볼륨감 넘치는 그의 몸매는 당시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 뮤직비디오에는 MC몽, 신화 이민우, 캔 배기성, 배우 봉태규, 방송인 김영철 등이 카메오로 출연해 시선을 강탈했다. 소유진의 20대 시절 풋풋한 모습과 개성 넘치는 카메오들의 열연이 아직도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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