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 파리생제르망’ 혈전... 호날두 아이의 엄마는? ‘핫이슈 등극’

    연예가소식 / 나혜란 기자 / 2018-02-17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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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조지나 로드리게스 SNS 캡쳐)
    레알마드리드와 파리생제르망의 명승부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15일 오전 10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레알마드리드 파리생제르망’이 등극하며 축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이날 레알마드리드가 파리생제르망을 혈전 끝에 물리치고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이 유력해진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그녀 반전 매력”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새삼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게시물에 언급된 주인공은 지난해 11월 호날두의 딸을 출산한 조지나 로드리게스로, 현재 호날두와 조지나는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채 4명의 아이와 함께 키우는 것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스페인 출신 조지나는 1995년에 태어났으며 스페일 출신으로 호날두와 사귀기 전까지 런던에서 모델로 활동했다.

    이후 조지나는 수도 마드리드의 구찌 매장에서 일하기도 했지만, 호날두와 이탈리아의 명품 브랜드 행사에서 만난 것을 계기로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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