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정력 약하다는 점괘에 발끈 "어떻게 나왔길래?"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8-02-20 08: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사진=JTBC 사진자료)
    유병재가 정력에 약하다는 점괘를 듣고 발끈한 사연이 새삼 화제다.

    19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유병재'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점괘에 발끈한 유병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유병재는 과거 JTBC '타인의 취향에 출연했다.

    유병재는 '타인의 취향' 녹화를 진행하던 중 예능 활동 등 앞으로의 진로를 걱정하다 점술가를 찾아갔다. 유병재의 사주를 두고 명쾌한 해석을 내놓던 점술가는 "동업자를 조심하라"는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해 유병재의 매니저이자 '절친'인 유규선을 뜨끔하게 만들었다.

    또한 점술가는 유병재의 건강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정력이 약한 편이다"라고 독설을 내뱉어 유병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극구 부인하던 유병재의 옆에서 절친 유규선은 뜻 모를 미소를 짓기도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유병재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