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 논란’ 일파만파... “밤마다 오피스텔로 불러 스킨십?” 충격 재조명

    연예가소식 / 나혜란 기자 / 2018-03-0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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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쳐
    중견배우 조모씨의 카카오톡 문자 내용이 사회적 관심을 모으는 중이다.

    28일 오후 3시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해당 카카오톡 문자가 등장할 만큼 논란이 확산 중이다.

    특히, 이날 오전 조모씨의 음란한 카카오톡 문자 내용이 공개되며 파장이 급부상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처음 성추행을 의혹을 제기했던 여배우 A씨의 글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0일 밤 A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저는 청주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하고 이제 막 대학로에 데뷔한 신인 배우다."라고 언급한 후 ”밤마다 오피스텔로 여학생들을 불렀고, 스킨십은 열거할 수 없을만큼 많았다.“고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청주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한 조모씨는 1993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 후 모교의 교수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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