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 여왕 시즌2' 최강희, 4차원 매력 솔직함까지 겸비? "스태프와 썸 탄적도 있다"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8-03-01 20: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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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추리의 여왕 시즌2'가 매회 화제다. '추리의 여왕 시즌2'는 주부에서 형사로 거듭난 설옥과 추리 군단을 거느리고 돌아온 완승이 크고 작은 사건을 해결하며 숨겨진 진실을 밝히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이 가운데 '추리의 여왕 시즌2' 최강희가 4차원 매력을 발산한 방송 장면이 회자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희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배우 최강희가 일일 DJ로 출연해 두 사람과 함께 트리플 DJ 호흡을 맞췄다.

    당시 방송에서 최강희는 '스태프와 썸을 탄 적이 있느냐'는 김수용의 질문에 "있다"고 솔직히 말한 뒤 "청소년 드라마 '나' 할 때 스케줄 정리하던 스태프 오빠와 독립문 간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최강희는 "지금까지 욕을 한 적이 없다"고 고백하는가 하면 김숙 송은이의 약점에 대해 "김숙 언니는 집이 예전에 굉장히 드러웠던 것 빼고는 없고, 송은이 언니는 남자 등 어떤 문제도 없어보여서 진짜 불미스럽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한편 '추리의 여왕 시즌2'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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