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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우상연습생' 영상 캡쳐) | ||
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우주소녀'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우주소녀 성소의 카리스마가 주목을 받고 있다. 우주소녀 성소는 과거 공개된 중국 아이치이 웹예능프로그램 '우상연습생'에서는 엄한 표정으로 연습생들의 안무 연습을 지켜봤다.
성소는 이날 수업 도중 일부 연습생들이 피로를 이기지 못하고 구석에서 꾸벅잠을 청하자 쓴소리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의외의 모습이었다. 성소조차도 2016년 2월에 데뷔해 이제 막 자리를 잡은 신인이기 때문에 연습생들을 이해하고 쉽게 넘어갈 법도 했다.
하지만 그는 연습생들에게 "기본적인 예의가 없다"며 "최선을 다해 수업에 임하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내가 너처럼 춤을 못췄다면 절대 잠을 잘 수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
성소는 피로를 이기지 못해 뒤떨어지는 연습생에게 "집중해라. 최선을 다해라"고 소리쳤다. 성소는 "나도 아프다. 하지만 나도 너희를 열심히 가르치고 있다. 좀 더 신중하게 임했으면 좋겠다. 불만 있냐?"고 했다.
이후 격려 속에서 연습이 끝나자 성소는 "매번 오늘처럼 수업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성소는 "동작 하나하나 다 확인하고 몸 관리 잘해라"고 연습생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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