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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화이브라더스 코리아 제공 | ||
김옥빈은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비밀 고백 코너에서 "살면서 50kg 아래로 내려간 적 없다"고 말했다. 이어 "포털사이트 여배우 프로필에 48kg라고 적힌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김상경은 "여배우가 자기 몸무게를 공개한다는 건 굉장한 일이다. 대한민국 최초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옥빈이 출연 중인 '작은 신의 아이들'은 팩트, 논리, 숫자만을 믿는 IQ167 엘리트 형사 천재인(강지환)과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는 신기(神技) 있는 여형사 김단(김옥빈) 등 전혀 다른 두 사람이 만나 전대 미문의 집단 죽음에 얽힌 음모와 비밀을 추적하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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