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신의 아이들' 김옥빈, 방송서 언급한 몸무게 셀프 폭로 "50kg 이하 내려간 적 없어"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8-03-07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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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화이브라더스 코리아 제공
    '작은 신의 아이들'이 지난 3일 첫회가 방송된 가운데, '작은 신의 아이들'에 출연 중인 김옥빈이 방송에서 몸무게를 언급한 사연이 회자되고 있다.

    김옥빈은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비밀 고백 코너에서 "살면서 50kg 아래로 내려간 적 없다"고 말했다. 이어 "포털사이트 여배우 프로필에 48kg라고 적힌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김상경은 "여배우가 자기 몸무게를 공개한다는 건 굉장한 일이다. 대한민국 최초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옥빈이 출연 중인 '작은 신의 아이들'은 팩트, 논리, 숫자만을 믿는 IQ167 엘리트 형사 천재인(강지환)과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는 신기(神技) 있는 여형사 김단(김옥빈) 등 전혀 다른 두 사람이 만나 전대 미문의 집단 죽음에 얽힌 음모와 비밀을 추적하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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