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 열사' 김부선, 젊은 시절 '애마 부인' 퇴폐+섹시 이미지 부담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8-03-07 08: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김부선 사진=QTV 제공

    김부선의 '애마부인'에 대한 발언이 새삼 화제다.


    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김부선'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김부선이 자신의 출연작 '애마부인'에 대한 발언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진행된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신순정녀')' 녹화는 '한 남자에게 만족하지 못하고 평생 혼자 살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 날 "유명세 때문에 남자들이 쉽게 접근하지 못했냐"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김부선은 "'애마부인'을 찍은 후 퇴폐적이고 섹시한 이미지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퇴폐적인 이미지는 너무 부담스러웠다"고 밝혔다.이어 김부선은 순정녀들에게 "남들 시선에서 벗어나서 자유로워지라"고 충고하며 젊은 시절에 언론 등을 통해 일방적인 이미지를 요구 받았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