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과거 불륜 비난 "그녀는 XX하는 사람"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8-03-12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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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상수 사진='리얼스토리 눈' 캡처

    홍상수 감독의 결별설이 제기된 가운데 과거 홍상수의 발언이 화제다.


    앞서 지난해 3월 홍상수 감독은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여배우에 대해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홍상수 감독은 제70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진행된 '그 후'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에서 밝혔듯 그녀는 사랑하는 사람이고, 당연히 사랑하기 때문에 더 많은 영감을 준다."라고 밝혀 주목받았다.


    이에 과거 홍상수 감독 아내가 홍상수 감독이 다시 가족 곁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확신을 밝힌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홍상수 감독 아내는 "저에게는 이혼이란 없어요. 그리고 그런 느낌이 있어요. 저희 남편이 큰 소리치고 돌아올 것 같은, 저희 남편은 그러신 분이에요"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9일 한 매체는 홍상수 감독의 결별설이 보도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의 측근은 "홍상수 감독이 미래를 걱정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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