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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김종국 인스타그램 | ||
가수 김종국이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늘(11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43년 만에 처음으로 부모님 집에서 독립한 김종국의 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이 가운데 가수 채연이 김종국에게 진심을 고백한 사연이 회자되고 있다.
채연은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19세 때 터보의 팬으로 방송에 출연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이후 예능 프로그램 'X맨'에 출연해서 김종국과 다시 만났지만 서로 과거 방송에서 만났던 기억은 절대 말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또 채연은 "데뷔한 후에도 내가 그때 진숙(본명)이었다는 말을 못했다"며 "이후 'X맨'에서 김종국씨가 '반갑다 진숙아'라고 해주셔서 이야기를 했다. 솔직히 진짜 떨렸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종국은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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