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서 이름날린 ‘영암군 사회적기업’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이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박람회'에서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지원사업인 영암지역 실업극복 및 고용활성화 프로젝트로 지역에 맞는 일자리 창출로 고용노동부장관상(우수상)을 받았다.
지난 8~11일 일산 KINTEX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전국 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등 250여개 기관이 참여해 일자리 정책을 한 곳에 모아 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이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벤치마킹해 일자리 우수사례 발굴·확산하고자 개최됐다.
군은 자동차 튜닝 부품 설계 및 제조 전문인력 양성, 영암형 맞춤형 직업능력개발사업 등을 주제로 사회적기업 예담은규방문화원, 마을기업 아천대봉곶감영농조합법인과 함께 참가해 영암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생산품의 우수함을 전국에 널리 알렸다.
특히 2018 영암방문의해, 영암식품농공단지, 2018 왕인문화축제, 제5회 항공레저 스포츠제전 등을 홍보해 군의 일자리시책과 함께 영암을 알리는 데 일익을 담당했다.
앞으로도 군은 고용여건이 취약한 농촌지역의 특성과 삼호에 밀집된 기업체의 고용환경을 접목한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 정책을 발굴·추진해 지역일자리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이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박람회'에서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지원사업인 영암지역 실업극복 및 고용활성화 프로젝트로 지역에 맞는 일자리 창출로 고용노동부장관상(우수상)을 받았다.
지난 8~11일 일산 KINTEX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전국 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등 250여개 기관이 참여해 일자리 정책을 한 곳에 모아 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이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벤치마킹해 일자리 우수사례 발굴·확산하고자 개최됐다.
군은 자동차 튜닝 부품 설계 및 제조 전문인력 양성, 영암형 맞춤형 직업능력개발사업 등을 주제로 사회적기업 예담은규방문화원, 마을기업 아천대봉곶감영농조합법인과 함께 참가해 영암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생산품의 우수함을 전국에 널리 알렸다.
특히 2018 영암방문의해, 영암식품농공단지, 2018 왕인문화축제, 제5회 항공레저 스포츠제전 등을 홍보해 군의 일자리시책과 함께 영암을 알리는 데 일익을 담당했다.
앞으로도 군은 고용여건이 취약한 농촌지역의 특성과 삼호에 밀집된 기업체의 고용환경을 접목한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 정책을 발굴·추진해 지역일자리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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