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1 미워도 사랑해 방송화면

'미워도 사랑해'가 화제다. '미워도 사랑해' 표예진과 송옥숙의 출생 비밀이 서서히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이 가운데 '미워도 사랑해'에서 홍석표로 출연 중인 인피니트의 멤버 성열의 주량이 회자되고 있다.

인피니트는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신곡 '태풍'으로 돌아온 그룹 인피니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어 성열은 주량이 '소주 7병'이라고 알려진 것에 대해 컬투가 묻자 인정하며 "이 얘기를 했더니 욕 먹더라고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청소년들은 적당히 먹었으면"이라고 조심스러운 태도와 함께 인피니트 팬들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컬투는 "욕 먹더라도 (술)먹으면 돼요"라며 "주사만 없으면 된다"고 성열에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성열이 출연 중인 '미워도 사랑해'는 KBS1 일일 드라마다.